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큐라레: 마법 도서관 (문단 편집) === NPC === * 에리스 - 성우: [[김현지(성우)|김현지]][* 셀라 역도 맡았다.] / [[후쿠엔 미사토]] 큐라레의 관리 사서. 큐라레 도서관은 꽤 규모가 큰데도 어째서인지 추가인력이 배치되지 않았고, 미우가 올 때까지는 혼자 도서관의 일을 도맡아 하고 있었던 탓에 만성 피로에 시달리고 있다. 미우가 배속된 이후로는 외부 업무는 미우에게 맡기고 내부 업무에 몰두하는 모양이지만, 지나친 과로가 노이로제를 불러와서인지 사건들이 터질때마다 정신줄을 놓고, 휴식따윈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다며 자조하는[* 휴가가 엉망이 되자 '''후후후... 그래요... 이래야 제 휴가답죠...후후후...'''하면서 멘붕(...)]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래저래 야근의 요정의 가호를 받는 인물. 그래도 이 게임의 도서관 소속의 캐릭터 중 유일한 정상인. 그러나 시즌 19에서 결국 업무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여 크리스마스에도 일을 하게 되자 폭발, 파업을 선언해버린다.[* 사보타주를 선언하긴 했는데 실제로는 태업 정도가 아니라 일을 아예 놔버렸다. 그래서 유한 차원 안내도 장자가 대신한다.] 에리스의 정체성은 야근과 [[폭유]][* 에리스가 마도서로 나오고나서 부터 엄청난 크기의 가슴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이 생길 수준. 사실 거유 취급받는 델핀과 비교해 봐도 사이즈부터가 눈에 확 띄게 차이난다. 큐라레에 등장한 인물 중 가장 가슴이 크다고 할 수 있다.]뿐. 이벤트 스토리에서 주로 등장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 스토리 초반에 사서들에게 임무를 맡기거나 다들 놀고 난 후 야근에 시달리는 모습이 나오는게 대부분이다. 실제로 꾸준히 도서관 건물을 부숴먹거나 하기 때문에 에리스가 야근에서 벗어날 일은 없다. 직책은 큐라레 도서관 에서 제일 높지만 업무도 제일 많다. 메인 스토리에서 에리스가 연구하던 분야가 외경이라는 떡밥이 있다. 인벤에서의 2주년 인터뷰에서 설정상 나이 25세라는 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나이에 비해 상당히 노안이어서 유저들이 깜짝 놀랬을 정도. 50시즌에 일러스트가 변경하면서 20대에 맞는 일러스트로 변경되었다. 경력에 비해 대단히 젊긴 하지만 높으신 분들이 하나같이 큐라레에서 썩는게 아깝다고 생각하는 것을 보면[* 2부 스토리에서 휠더는 큐라레에 있기엔 아깝다면서 아카데미나 연구소 쪽으로 가는 게 어떻냐는 말을 하며, 웨딩 시즌 시작부터 학회지에 논문이 실리고, 대귀족인 아이더솔린 가문에서 선을 받아들이고 크리스가 결혼하려는 걸 딱히 막지도 않는 걸 보면(물론 뒷꿍꿍이가 있긴 했지만) 학문적으로는 이미 굇수급으로 보인다.] 딱히 이상할 것도 없다. 2부에서는 큐라레 도서관이 폐쇄 위기에 처하고, 사서들이 은폐차원으로 떠나자 혼자서 실비아의 도움으로 외경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현재는 같이 외경에 대해 연구한 오랜 동료를 찾으려는 듯. * [[장자]] - 성우: [[김묘경|김현심]][* 예명이 아니라 본명으로 표기한다. [[https://tumblbug.com/qurare_ost/process/7878|참고]]] / [[하야미 사오리]] 큐라레 도서관의 마도서. 숨 쉬는 걸 귀찮아 할 정도로 [[귀차니즘]]이 꽤 심한 듯 하며[* 마도서라서 숨을 쉴 필요가 없다든지, 미우를 놀리려고 장난친 거라든지 하는 거면 몰라도, 정말 귀차니즘이 이 정도라면 심각하게 위험한 수준.] 하루에 대략 14시간 정도 잠을 잔다고 한다. 게다가 마음만 먹으면 영원히 잘수도 있다고(...). 은근히 사람 놀리는 걸 좋아하는지 미우나 셀라를 계속 놀린다. 미우는 매번 장자에게 츳코미 당하고 우울해 하는게 일상. 무심한 듯 슬그머니 정곡을 찌르는것이 특징이며, 딱히 할 말이 없거나 현재 상황에 흥미를 잃으면 '''흐음.'''이라며 한마디 하고 나서 침묵한다. 이 한마디의 상황정리 능력이 아주 뛰어나서 장자가 낀 만담의 대부분은 마지막은 '흐음'으로 끝날 정도(...) 굳이 미우만 까는 게 아니고 장자와 대화하면 대부분 까이는 것 같다. 또한 모로 박사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한 [[숙녀]], 그것도 [[BDSM|아주 위험한 취향의 숙녀]]인 듯. 또한, 모로는 평소에 장자에게 당하고 사는지 장자를 무서워한다. 그리고 그러한 모습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모로가 거대 트리를 설치한다고 드릴을 돌리는 바람에 매우 시끄러웠는데 하필 장자님(...)이 취침중이셨던것. 도서관 인원 모두가 당황하는 가운데 결국 사신과도 같은 모습으로 모로 앞에 강림했다. 그리고 자는걸 방해받았다는 이유로 모로에게 개목걸이(...)를 채워서 끌고 다닌다! 업데이트 만담을 보면 정전이 일어나 셀라가 샤워 도중에 알몸 상태로 어두운 샤워실에 갇히자 '''잘 됐네요. [[베인(리그 오브 레전드)|어둠에 빠진 자들을 사냥해볼까요?]]'''[[성우장난|라면서 샤워실로]] [[베인충|'''굴러들어간다'''(...)]] 서브퀘스트 안경을 벗자에서는 의장으로 나온다. 장자는 자신을 재판관으로 생각했는지 모로 박사측 증인인 미우를 피고라고 불렀다. 양쪽의 의견을 들은 뒤 취항대로 하라는 판결을 내려 버린다. 고양이귀 시즌에선 모로의 고양이귀 가스를 마셔서 고양이귀가 생겼을 때 혼자 가슴도 커졌다.(...)[* 그렇다고 원래 몸매가 빈약한건 아니다.] 무심한듯 시크한 면모를 보이는 장자지만, 메인스토리에서의 모습을 보면 S급 위험(!) 마도서로 취급되는 듯 하다. 게다가 능력도 가공해서 자그마치 중앙도서관의 특수 감옥을 단신으로 박살낼 수 있는 특별한 마도서인듯. 게다가 외경급 마도서들에 비할만큼 비밀이 많은 모습이라서 일정기간마다 정기점검을 다녀오는 모양......이지만 2부에서 에리스와 서기장의 대화로 보아 메인 스토리때 검진은 사실 검진을 빙자한 구속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외경 참조. * [[모로 박사(큐라레: 마법 도서관)]] * [[니콜라 테슬라|테슬라]] - 성우: [[박경혜(성우)|박경혜]][* 큐라레 OST에 포함되는 드라마의 성우로 캐스팅. 여담이지만 [[아르젠타|미우와 비슷한 뒷태를 가진 캐릭터]]의 성우기도 하다.] / [[후치가미 마이(성우)|후치가미 마이]] [[츳코미|작중 내 거의 유일한 상식인 포지션.]] 마도서 관련 유적을 조사하는 고고학자. 처음에는 헬멧을 쓰고 있기에 얼굴이 보이지 않지만 일정 대화를 진행하다보면 헬멧을 벗고 맨얼굴을 보여준다. 모로와 마찬가지로 미우의 제안으로 큐라레에 눌러앉은 상태. 허나 수영복 시즌 이벤트 퀘스트에서 기억을 잃은 나르키소스를 테슬라코일 Mk2로 지져버리려 한 것과 수영복을 훔쳐간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미완성품이지만) 테슬라 플라즈마 빔을 발사한 것을 보면 이 쪽도 그다지 정상인은 아닌듯. --원판인 [[니콜라 테슬라|인물]]을 생각해 보면 정상인일 리가...-- 입고 있는 슈트에는 청소기, 소형 파쇄기를 비롯한 각종 기구들이 달려있다. 노숙쯤은 일상이라고 하는데, 청결을 강조하는 깐깐한 성격 탓에 모로 박사랑은 심하게 대립한다. 첫등장 시에는 미우와 셀라에게 실컷 휘둘렸지만, 그들에게 적응한 이후로는 어느새 셀라에게는 꿀밤도 먹일 정도로 깐깐하게 군다(...). 11장에선 나르키소스의 [[자지|코끼리]]를 보고 기절해서 쓰러지기도 하는 등, 역시 [[나만 정상인]] 포지션의 캐릭터다. 델핀과 마찬가지로 이 쪽도 마법소녀물의 팬. 14장에서 발굴을 못 하게 된 된 원인이 나왔는데 에디슨이 장비를 탈탈 털어가서 발굴을 못 하게 된 것이었다. 그 이후 에디슨을 보면 광폭화해서 에디슨을 때려잡으려 한다. 사서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쳐들어온 마피아들을 상대로 테슬라 코일, 테슬라 플라즈마 포를 이용해서 막아내는 활약을 펼친다. 벅시 시걸의 매수시도를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그놈의 돈, 돈, 돈! 지긋지긋합니다...! 기각합니다!''''라며 씹어버리는데 그 원인도 에디슨으로 보인다.(...) 한바탕 지나간 뒤에는 청소하다가 감기에 걸려버렸다. * [[나르키소스]]/[[호리에 유이]] 11장에서 첫등장하는 인물. 물가에 떠밀려온걸 보고 미우 일행이 구해줬다. 자신의 이름을 나르키소스라 밝혔지만 곧바로 기절했고 이후 깨어나고 난 뒤에 [[기억상실]]에 걸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이후 도서관에 눌러앉게 되었다. 생긴 거나 말투 등을 보면 영락없는 소녀. 미우 일행도 처음 구해줬을 때에는 [[소녀]]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중에 옷을 갈아입힐 때 [[음경|코끼리]]가 [[오토코노코|달려있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테슬라는 그대로 혼절, 모두들 경악(...). 어찌됐건 큐라레에 상주하고 있는 인원 중에선 유일한 [[남캐]]. 성격은 [[나르시시즘|자기 이름에 어울리는 성격]]인데다 심심하면 [[노출증|'벗을까요?']] 하고 물으며 진짜로 벗으려 하는 골때리는 성격. 심지어 자신의 개인기라면서 방송에 나와 옷을 벗는다! '꽃의 전설' 시즌에선 소실된 수선화의 정령의 대타를 맡기기 위해 꽃의 정령들에게 납치되어 버렸다. 결국 구출하러 온 사서들에게 탈환되어 강제로 정령이 되는 것은 모면. 이후엔 수선화의 정령이 없어진다며 울상이 된 꽃의 정령들에게, 근처 호수에서 '''스스로를 복제해서'''[* 수면에 비친 자기 자신에게 말을 걸어서 불러냈는데, 진짜로 나와버렸다.] 수선화의 정령의 역할을 맡겼다.[* 물론 이쪽도 남자다(…)] 어떻게 한 건지는 자신도 모른다고. 그리고 당연하게도 수선화의 정체성(...)을 알게 된 꽃의 정령들 역시 큐라레 식구들처럼 경악하고 말았다. 바캉스 시즌에는 모로 박사와 같이 작당하고 아카데메이아의 고가 연구 장비를 빼돌리고 도주하지만 파이어 플라이의 포격에 맞아 또 다시 기억 상실증에 걸린다.(...) 다행인지 테슬라 플라즈마 빔에 휘말리다가 원상태로 복구되었다. 할로윈 시즌에서 블루베리 김치를 담갔다는 말이 나온 걸로 보아 이쪽도 요리실력은 영 없는 듯하다. 언젠가부터 비중이 점차 줄어들더니, 나중엔 아예 에디슨&포드보다 등장 빈도가 줄었다. NDC2015에서의 강연에 따르면 [[오토코노코]]에 대한 유저들의 거부감, 주요 등장 인물 중 유일한 남캐가 감정 이입이 불가능한 캐릭터라는 점, 유저들의 불안감 등 때문에[* 초창기에 등장한 플라톤의 성전환 버전인 이데아 플라톤이 오토코노코라는 소문이 있어 공식적으로 여캐라고 발표하는 상황까지 있었다.] 비중이 줄어들게 되었다고 한다. 큐라레 OST에 포함될 드라마에서도 제외되었다. 하지만 점점 인식이 개선되면서 다시 활약할 예정이라고. 결국 해적 시즌 금서로 프린세스(...) 나르키소스로 나왔다. 스토리 내에서 약칭이 존재하는 단 두 명 중 하나로[* 다른 한명은 아리스토텔레스.] 나르키라고 줄여 부르며 아리스토텔레스의 약칭인 아리스토 군(...)이 플라톤 전용인데 반해[* 미우는 '아리스'라고 부른다. 실제로 큐라레 공식 카페에도 아리스의 서재라는 팬픽용 게시판이 있는 것을 보면 이쪽이 공식인듯.] 이쪽은 사용하는 사람이 좀 더 많다. 메인 시나리오 2부 업데이트에서 일러스트가 리메이크되었다. 이쪽은 호수의 나르키소스라는 이름의 마도서로 출시되었다. 2부 마지막인 35챕터에서 햄릿과 오필리아를 저지한 후, 약간의 기억이 남아있는 류드를 제외하고 모두의 기억에서 존재조차 잊어버리게 된다. 이에 류드는 나르키를 찾을 것이라고 말한다. * [[아리스토텔레스]] 시즌 3의 퀘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뒤 시스템 안내 서브퀘스트에서도 지속적으로 등장했다. 단 도서관과 관계된 인물은 아니며, 10시즌 이후로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로리콘+안경 모에 취향[* 지신도 안경을 쓴 데다 안경을 벗자 서브퀘스트에서도 안경 찬성파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 안경 쓴 사람을 좋아하는 듯.]인 답이 없는 거유의 중중 부녀자로 나온다. 시즌 3에서는 이데아를 실체화시키는 실험을 하다가 망상빔[* 디오네게스의 표현.]을 만들어서 플라톤을 이데아 플라톤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리고 시즌 4와 동시에 나온 이벤트 포인트 설명 서브퀘스트에서도 플라톤은 결국 원래대로 돌아오지 못했다. 앞으로도 쭉 그렇게 될 예정. 지못미.] 그리고 시즌 15.5에서는 이 기계를 이규가 건드려버리는 바람에 이데아 이규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기계가 고장난 상태라 이 쪽은 금방 풀렸지만. 서브퀘스트 안경을 벗자에서는 안경 찬성측으로 나와 딴 소리만 하다가 나르키소스를 증인으로 신청하며 [[장폴 사르트르|실존은 본질에 앞선다]]라는 말을 한 뒤 '''"[[암컷이든 수컷이든 맛있으면 그만 아닐까?|암컷이든 수컷이든 삐---만 좋으면 그만이지!]]"'''라는 말로 장렬하게 자폭한다. 서브스토리 이벤트 포인트가 뭐죠?에서는 플라톤에게 착 달라붙어 있다. 배경부터가 아리스토텔레스가 이데아 플라톤을 끌어안은 상태에서 하트가 떠다니고 침까지 흘리는 모습이다. 플라톤을 핥고 부비부비하고 마지막엔 목욕까지 같이 하려 했으나 부비부비하기 빼고[* 이미 끌어안고 부비부비하고 있어서 거절할 수가 없었다.......] 전부 거절당했다. 시즌 10에서는 또 이데아를 실체화 시키겠다고 사람들의 수영복을 훔쳐 달아나다 파이어플라이의 포격과 테슬라의 테슬라 플라즈마 빔까지 맞게 되었다. 그로 인해 수영복은 불타버리면서 실험은 시작도 못해보고 끝났다. 데빌메이커 콜라보 시즌에는 아마테라스와 계약을 하고 자기 자신은 상당히 위험한 복장을 했다. 시크릿 시즌에서는 플라톤의 협조를 받아내는 데 성공(!)해서 플라톤에게 자기가 만든 옷을 입혀 란제리 콘테스트에 몽고메리와 같이 내 보낸다. * [[에디슨]] - 성우: [[정소영(성우)|정소영]][* 큐라레 OST에 포함되는 드라마의 성우로 캐스팅.] / [[쿠기미야 리에]][* 한일 성우 모두 [[심쿵! 프리큐어]]에 출연했었다.] 메인스토리 14장에서 포드와 함께 등장한다. 마도서 설명에 의하면 포드를 자신의 부하로 삼고있지만 사실은 포드가 에디슨의 보호자에 가깝다고. 포드가 없으면 먹지도 씻지도 못한다고 한다. 테슬라의 발굴기재와 전재산을 날려버린 장본인. 14장의 타이틀[* 자칭 천재의 습격!]처럼 스스로를 천재라고 부른다. 본인 왈 120%의 재능과 180%의 운을 타고난 초천재 에디슨!(...) 테슬라와 사사건건 티격태격하지만 진심으로 싫어하는 테슬라와는 달리 에디슨 쪽은 애정표현에 가깝다. 테슬라의 발굴기재를 날려버린 것도 테슬라가 발굴기재를 잃으면 자신에게 와서 부탁할 것이라 생각해서 했던 일 화난 테슬라에게 얻어맞고 극딜당한 후 미우가 사실 테슬라가 보고싶어서 온게 아니냐고 하자 절대절대 아니라고는 하지만... 테슬라와 만나기만 하면 얻어맞지만 꾸준히 테슬라를 쫓아다닌다. 미니시즌 단막극장!에서는 테슬라에게 빼빼로데이날 선물까지 하는 등 꽤나 정성. 물론 선물을 폭탄으로 오인한 델핀과 테슬라 덕분에 선물을 주고도 맞는다. 에디슨은 그냥 맞는다. 계속 맞는다.. 크리스마스 시즌에서는 도서관으로 몰래 들어오는 통로를 만들어 들어와서는 테슬라의 산타복을 몰래 주고 가기도 한다. 테슬라를 몰래 따라와 산타경합에 참가하기도 한다. 물론 목적은 산타 테슬라&루돌프 에디슨 콤비. 당연히 테슬라는 거절하고서 로드스터 썰매를 타고 가버리는데 에디슨이 "테슬라의 루돌프는 나야! 나라구!"라며 격추시킨다(...) 이런 에디슨의 얀데레 끼는 아이돌 시즌에서 "테슬라에게 손 댈 수 있는 건 나뿐이야!"라는 대사로 한 번 더 인증했다. 오디오 CD에는 테슬라의 욕실과 침실에 몰카를 설치하는 것으로 완벽하게 얀데레의 경지에 들어섰음을 인증했다. 테슬라의 말에 의하면 꽤나 대부호인듯. 메인스토리 17장에서 그 막대한 재력을 통해 테슬라의 위기[* 벅시 시걸한테 (모로와 함께) 인질로 잡히자 돈이던 금고던 집이던 다 가져가라고 열쇠를 넘겨버린다. 이에 당사자인 벅시 본인도 뒷맛이 더럽다면서 '''거스름돈이다. 앞으로 세 개의 명령을 내리면 뭐든지 들어주겠다'''고 하면서 테슬라를 풀어줬다.]를 넘길 수 있게 해 주었다. 자기의 천재적인 능력만 있으면 그깟 돈 정도는 얼마든지 벌 수 있다는 걸 보면 대부분 자신의 발명을 통해 벌어들인 듯하다. 그리고 테슬라한테 "넌 돈이 없으니까 절대 천재가 될 수 없다"며 약을 올리고 다닌 모양. 이게 테슬라가 돈 타령하는 사람들한테 이를 가는 원인이 된 듯하다(...). * [[포드]] - 성우: [[박신희]][* 큐라레 OST에 포함되는 드라마의 성우로 캐스팅. 주인공 사서 중 한 명인 미우와 같은 성우.] / [[치하라 미노리]][* 한일 성우 모두 [[미나미가]]의 [[미나미 치아키]]를 맡았다.] 메인퀘스트 14장에서부터 등장하고 어느샌가부터 레귤러 급으로 활약중인 캐릭터. 도서관 소속도 아니고 테슬라와 적대적인 에디슨의 동료임에도 불구, 도서관 크기에 비해 원체 인원이 적다보니 은근슬쩍 도서관에 들락거리는 모양이다. 이후에 나온 카드 설명에는 은둔하던 포드를 에디슨이 멋대로 부하로 삼았다는 설정이 확인되었다. 테슬라의 숙적인 에디슨과 함께 첫 등장. 첫 등장 이미지는 말이 좀 없고 음침한 느낌을 주지만, 초딩스런 에디슨의 보모 같은 이미지였다. 허나 언제부턴가 공순이 + 마이페이스 면모를 보여주기 시작. 모로의 냥머신의 작명가(...)이자 공동 개발자이기도 하며, 마이페이스 답게 냥머신, 네오 냥머신 등, 모로의 발언처럼 뭔가 프로토타입이 있을법한(...) 이름들을 나열한다. 끝내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냥머신(...)]]이라는 이름까지 언급해서 이에 질려버린 모로가 항복, 결국 냥머신으로 합의를 보게 된다. 운동회 시즌에선 꽃의 차원의 히아신스를 개조했는데, 이게 막상 마라톤 용이 아닌 단거리용으로 개조해서 초반의 막강한 속도에 환호한 사서들이 금새 좌절하게 만들기도 했다. 특유의 마이페이스로 상황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는 (손가락으로) '''브이-'''[* 브이!도 브이~도 아니고 브이-다. 포드의 흔들림 없는 마이페이스 성격을 잘 보여준다.]를 만드는 게 버릇이며, 귀엽다는 반응이 많다. 그 버릇처럼 포드 역시 음침한 듯한 외형과는 달리 귀여운 걸 좋아한다는 듯하며 성우 목소리도 상당히 귀엽다! 에디슨을 잘 돌봐주는 이유도 아마 에디슨이 귀여워서.[* 실제로 포드와 에디슨은 막역한 사이였다.]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상당한 [[민폐]]로 등장한다. 기계에 쓸모없는 이상한 기능을 달아 상황을 악화시킨다. 특히 기계를 자폭시키거나 폭발시키는 상황으로 [[팀킬]]하는 경우가 잦다. 예외적으로 시즌 30에서는 민폐 없이 임무를 완수했으나 파블로프의 조건 반사에 걸려서 그만..... 시즌 37에서 과거 강철대륙에 살았다는 사실이 나왔는데, 지금보다 더 말수가 없었지만, 엄청 청순해보이는 모습이였다, 그 때도 기계관련한 재능이 있었음이 나타난다. 다만, 카드의 일러스트는 귀여움과는 억만년 거리가 있는 게 문제. 퇴폐적인 에로함으로 똘똘 뭉친 일러스트가 태반인데, 가장 큰 특징은 [[토플리스|상의실종]]. 처음 등장한 SR포드 2차 해석 일러스트는 겉에 입었던 하얀색 가운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는데다 잘 입고 있던 멜빵 작업복까지 흘러내리는 등 그야말로 위험천만. 이 전통은 쭈욱 이어져 크리스마스 한정 인쇄로 나온 산타 포드도 2해석은 하면 멜빵 외 상의가 없으며, 아이돌 시즌에 나온 아이돌 포드 2해석은 아예 상의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아 나중에 일러스트가 탄압당했다(...). 의외로 배리에이션 카드가 자주 출시되는 편이다. 시나리오 라이터의 편애의 영향이 큰 듯. * 스카페이스 - 성우: [[미즈키 나나]] 스토리 모드에서 출현한다. 벅시 시걸[*일판 성우는 [[사카키바라 요시코]].](과 마피아들)을 데리고 도서관을 공격하나 좌절당한다.이 후 벅시 시걸이 에디슨의 전 재산을 받고 퇴각하자 도서관에 갇혀있게 된다. 20 챕터중에 과거가 나온다. 본래 마천루가 버려지기 전에 도시를 지배하던 악당이었으나 어느 날 마을 주민들에 의해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감옥으로 아무도 오지 않자 당황한 채로 며칠이 지났는데 포격으로 인해 감옥이 무너지고 무너진 감옥에서 탈출하자 그녀의 눈 앞에 보이는 것은 폐허가 된 도시. 그 후로 도시를 재건하려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도움을 구했으나 돌아오는 것은 비웃음 뿐. 이 때 소풍나온 사서 일행을 목격하게 되고 사서들을 증오하게 된다. 하데스가 그녀에게 도움을 주기로 했고, 그 이후로 도서관을 공격하게 된 것. 파괴된 도서관 아랫층에서 과거의 기억속에 빠져 있는걸[* 차원 폭탄으로 도시가 파괴된 과거를 이용하여 차원 폭탄의 재료(?)가 되었다. 과거의 기억은 반복할 수 있기 때문에 위력은 감소되었으나 사실상 [[무한탄창]]...] 울음소리(아마 미우만 들을 수 있는 듯)를 들은 미우 일행이 구출한다. 그 후로는 도서관에서 지내기로 하는 듯 하나 메인 스토리에서 등장한 다른 큐라레 상주 멤버들과 달리 이벤트 스토리에서의 등장은 없다가, 결국 2주년 시즌에 출연이 확정됐다! 메인스토리 2장에서 큐라레 도서관을 털러 오다가 결국 알프레드에게 걸려서 혼난 것으로 볼 때, 꾸준히 도서관에 침입해 오는 것으로 추측된다. * 실비아 - 성우: [[장경희(성우)|장경희]] 시즌 25 파블로프의 습격에서 첫 등장한 중앙도서관의 관리사서.[* 참고로 최초 언급은 크리스마스 시즌. 중앙에서 다른 도서관의 일을 큐라레쪽에 떠맡길때 에리스가 실비아를 바꿔달라고 외친다. 물론 실비아는 이미 휴가를 떠나고 없다(...)] 에리스와는 동기사이. 나이도 25세로 동갑이다. 등장하자마자 미우의 엉덩이를 만지고, 메이드 시즌에서 에리스에게 알몸 에이프런을 권하고 아이돌 시즌에서 델핀의 가슴을 만지는 등 상당한 숙녀이다. 본인 왈 데스크 업무가 전공이라고. 언제나 야근인 에리스와는 다르게 일 도중에 여유를 부리거나, 자주 휴가를 쓰는 모습을 보인다. 해적시즌에서 올해들어 5번째 휴가를 즐기고 있다고 말하기도. 중앙도서관에서 다져놓은 인맥이 상당한 편으로 중앙의 권력자들과도 친하다고 한다. 해적 시즌에서 에리스를 일부러 납치해 휴가를 보내게 해주는 등 에리스 본인은 싫어하지만(...) 에리스를 위한 일을 많이 하는 편. 메인스토리 18장에서도 중앙에서의 권력으로 에리스를 최대한 도와주려고 한다.[* 시즌 25에서 에리스와의 대화에 의하면 에리스에게 진 빚이 있다고 한다.] 에리스와 엮여서 그렇지 실비아도 정말 만만치 않게 크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성적이고 철두철미한편. 부관으로 케이론을 두고 있다.[* 실비아 자신이 휴가를 간 해적시즌에서는 케이론이 세라플라 도서관의 사서들과 함께 하고 있다.] 미우에게 자신의 밑으로 들어오지 않겠냐고 추파를 던진적이 있다. 드라마 CD 마이 리틀 도서관에서는 사서들의 엉덩이를 만지려다 델핀의 호신술 상대가 되어 처형당해버렸다. 그 결과 팔이 탈골되는 방송사고가 일어나 방송 종료. 웨딩 시즌에서는 장자와 힘을 합쳐 크리스를 납치했다. 들키고 나서 왜 납치했는지 이유를 묻자 하는 말이......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에리스의 그 큰 가슴을 주무를 수 있는 건! >{{{+3 '''오직 저뿐이기 때문이에요!'''}}} 변태숙녀임을 제대로 인증했다. 심지어 제압당하고 나서도 가슴 타령은 끝나지 않았다(...). 2부에서는 에리스의 부탁으로 서기장 휠다의 서고를 털어 외경의 조사 자료를 에리스에게 제공한다. 또한 휠다가 오컬트 적인 미신, 특히 약속된 군주의 예언에 비정상적으로 집착하는 점을 발견하고는 수상히 여긴다. * [[케이론]] 실비아와 함께 등장한 중앙도서관의 마도서. 특이하게 학교 시즌에서 '교복 케이론' 마도서가 먼저 등장하고 그 한참뒤에 '케이론' 마도서가 나왔다. 게다가 교복 케이론도 시나리오에 등장한건 운동회 시즌이 처음. 등장순서가 많이 꼬인 캐릭터다(...) 본인 스스로 "나는 최고중의 최고이니까!"라고 말하는 등 자신의 실력에 대한 자신감이 상당하다. 설정상 중앙도서관의 가장 강력한 마도서 중 하나이기 때문에 납득가는 말이긴하지만 정작 본편에서는 큰 활약이 없는편. * [[피오나]] 피오나와 아래의 베니, 로엘 전부 메이드 시즌에 첫 출현. 세라플라 마법도서관의 관리사서이다. 미우와 동갑인 17세이며, 사서 아카데미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그 직후 세라플라 마법도서관에 부임했다. 이후 관리사서로 초고속 승진을 했다고 한다. 관리사서직이면 큐라레의 에리스와 같은 계급이므로 능력면에서는 엘리트이긴 엘리트인듯. 설정상으로는 권력욕이 높은 엘리트 사서라고 하지만 첫 등장은 그딴거 없고 그냥 프라이드만 쓸데없이 높은 허당. 첫 등장부터 파프니르 잡으러 왔다 길 잃어서 헤메지 않나 파프니르에게 닥돌하다 털리는 등 영 좋지 않다. 세라플라 도서관의 사서 3명 중 미우의 안티테제스러운 인물이지만 정작 셀라와 라이벌 플래그를 세웠다.[* 다만 가능성이 아주 없는 것도 아닌 게 셀라는 열쇠를 목에 걸고 있는 반면 피오나는 '''장식에 열쇠구멍이 달려 있다'''. 뭔가 나중에 엮일 가능성도 있다.] <해적왕의 대모험>의 광팬. 이 때문에 발레트의 보물을 찾을때 해적 의상을 입고 싶어했지만 마법 사서라는 직책 때문에 해군의상을 입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 파블로프에게 세뇌당하고 말았지만 엘리트의 자존심으로 세뇌를 스스로 풀어버린다. 프라이드 높은 엘리트라 그런지 친구가 정말 없다. 심지어 나중에 세라플라 도서관에서 오픈하우스 파티를 열었는데 아무도 초대에 응해주지 않았다. 사서 아카데미에 있을 당시에 로엘이 아인종이라는 이유로 귀족들에게 괴롭힘 당할 때 구해줬다고 한다. 베니가 피오나의 좋은 점을 그냥 알아본게 미우 정도라고 예기 하는 거 보면 주변의 평가는 미우와 다른 의미로 최악이었던 듯. * 베니 작중 최초로 등장한 남사서로 셀라와 같은 귀족 출신이다. 피오나와 동갑인 17세. 멀쩡한 외모와는 달리 [[아재개그|썰렁한 말장난 개그]]를 시도때도 없이 던져대는 것이 특징이다. 그냥 무작정 썰렁 개그만 던지는 캐릭터인거 같지만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보이는 깊은 생각과 따뜻한 마음씨 때문에 호감형 캐릭터로 발전 중이다. 올백 머리를 풀면 더 미형이라고 하며 실제로 올백머리 푼 해석 해군 베니는 꽃미남이라서 리더로 지정하는 사람도 많다. 델핀의 라이벌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그냥 공기로 정착된 듯 하다. 다른 사서들이 전부 [[뾰족귀]]를 가지고 있지만 베니는 일반적인 둥근 귀를 가지고 있다. 2부 2장에서 귀족은 성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베니도 성이 있을 거라는 건 확실했고, 도서관 전쟁 시즌에서 성이 밝혀진다. 그의 가문은 찰나의 힐트린. 즉, 베니 힐트린이 이름이다. 또한 비헬드 힐트린이라는 형이 있다. 또한 사서 아카데미에 들어간 후, 로엘로 인해[* 아인종이기 때문에 차별받는다고 한다. 따라서 같이 있는 것 만으로도 명예를 실추시킨다고 여겨진다.] 가족들과 절연하고 세라플라 도서관 사서가 되었다고 한다. 사실, 로엘을 괴롭히고 피오나에게 참교육을 받은 귀족들 중 한 명이였다. 때문에 현재는 로엘에게 굉장히 미안해하는 듯. 사실 나름 대단한게 피오나가 평민이라 그저 피오나 밑에 있기만 해도 집안에서 안 좋은 눈총을 받을 건데 로엘까지 엮여 있다. 그저 자기가 그 자리 있기위해 집안을 완전히 뒤 돌려버리고 나왔다. 썰렁한 아재 개그나 남발하는 해서 그렇지 의외로 심지가 굵다. * 로엘 택티컬 익스퍼트로 최초의 이종족 사서이며, 나이는 16세. 등급은 셀라와 같은 견습 사서로 부끄러움이 많아서 후드를 뒤집어쓰고 있다.[* 카드설명에 의하면 종족적인 문제도 그 이유중에 하나인듯.] 다만 망토로 꽁꽁 싸매고 있어서 그렇지, 해석 이미지를 보면 상당한 거유다. 3명 중에선 유일한 정상인 포지션인듯. 해적 시즌에서는 피오나가 세뇌당하는 바람에 임시적으로 협력하게 되었다. 파블로프의 조건 반사는 가볍게 씹어먹었다.[* 이 때의 조건 반사는 무려 동물귀 없이도 작동하는 개량 버전이다.] 사서 아카데미에 있을 당시에 아인종인데 택티컬 익스퍼트로 인정되어서 그런지 배아픈 귀족 자제들에게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했다고 한다. 그 때 구해준 사서가 피오나다. 그래서 그런지 피오나를 엄청 잘 따른다. 그리고 은근히 베니와 좋은 분위기가 흐른다. * 사탄 악마들의 우두머리로 큐라레의 대인배와 미중년을 담당한다. 악마 관련으로 일이 꼬이면 항상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자주 등장하며, 악마인데도 매우 선량하다(!)[* 오히려 사고는 천사들이나 다른 악마들이 치고 다닌다. 이걸 수습하는 것도 사탄.] 과거에 미친듯이 날뛰었다는 묘사는 있지만 현재는 그런 모습 없다. 최상위 차원에 있다는 데 도리어 평화협상이라던가 이런 저런데 끌려다니는 처지. 딸내미 조카들도 당연히 사고치는 포지션. 업무량 많기로는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 휠다 중앙 도서관의 서기장. 큐라레의 복구가 자기들 기술력으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걸 파악하자마자 10일 기한을 주고 큐라레를 강제 폐쇄한 뒤 장자를 회수하려 한다. 장자에게 뭔가 안 좋은 일을 행했던 듯 하며, 장자가 버지니아 울프와 협력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에리스는 휠다를 상당히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에리스의 부탁을 받은 실비아에게 개인 서고가 털리는데, 이때 에리스가 폐기했을 터인 외경의 조사 자료를 빼돌려 숨기고 있던 것이 밝혀진다. 또한 오컬트 적인 미신, 특히 약속된 군주의 예언[* 멸망 속에서 약속된 군주가 태어나 이 세상을 변혁하고 모든 것을 구원할 것이라는 예언이다. 휠다 뿐만 아니라 이 예언을 믿는 사람은 다수 존재하는데, 사서들이 떠난 은폐차원에도 이들이 집회를 열고 있었다. 이상하게도 무한한 차원우주에 예언이 모두 존재하는데, 때문에 에리스는 이 예언이 최초의 바벨 도서관 부터 존재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에 비정상적으로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 류드 메인스토리 2부부터 등장하는 남자 사서. 아쉽게도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아니다. 하지만 플레이어블을 운운할 정도라면 2부의 주인공급이라고 예상 할 수 있겠다. 고대인에게 직접 데이터 관리 책임을 받은 고귀한 혈통의 통칭 고대사서이며, 까칠하고 냉철한 성격을 지녔으나[* 나르키가 남자이긴 하지만 성격도 그렇고 외모도 그런지라...] 여성 공포증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인스턴트 식품을 좋아한다. 은폐차원에서 돈을 받고 마도서의 정보를 파는 일종의 불법 사서직을 하고 있었다. 사서들을 증오하고 그들의 부탁을 거절하지만, 사서들의 말빨에 넘어가 그들을 돕게 된다. 하지만 그 순간 쳐들어온 프랭키라는 인물이 류드를 데리고 어디론가 사라져버린다. 그리고 미우 일행과 대화를 하면서 초대형 떡밥을 터트려 버렸다.[*스포일러 사실 현재의 사서들은 무력으로 고대사서들에게서 사서 업무 전반을 빼앗아 왔고, 현재 사서들이 그 이름으로 불리기 전의 그들의 호칭이 바로 '''차원의 무녀'''였다. 덤으로 지금도 도서관에서는 고대사서를 탄압하고 있는 듯.] * [[알프레드 노벨|알프레드]] 셀라의 집사 할아범. 부모님이 행방불명된 셀라를 보살펴주는 인물이다. 셀라가 싫어하는 것에 포함되어있다. 셀라의 발언들을 종합해볼때 셀라를 상당히 자주 혼내는 듯 하며 셀라가 집에 있고 싶어하지 않는 이유가 된다. 그래도 셀라는 제법 따르는 편으로 셀라 부모님 사후 셀라를 성심 성의껏 돌봐주고 키워준 사람이 이 영감님. 셀라가 재산을 보존하는 데도 한 몫 했을 테니 셀라입장에서는 은인이다. 셀라의 교육에도 나름 공을 들인 묘사가 있다. 셀라는 그 몰래 큐라레에 들어갔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다 알고 있었으며, 하데스의 도서관 공격으로 인해 부상입은 셀라를 데려가기 위해 큐라레를 찾아온다. 참고로 이 사람이 상으로 주는 초콜릿은 [[노벨상]]이라고 부른다. 전투력은 그야말로 사기. 노인 답지 않은 엄청난 근육질로 1:1 전투에서 사서 3명을 발라버렸다 단 델핀은 부상이 안 나았다는 패널티가 있었다. 큐라레 세계관에서 사서는 파워밸런스 최상위다. 사서 3명이 오자 당연하다듯이 군대로 대응 하는 것만 봐도 사서들의 전투력이 얼마나 흉악(?)한지 잘 알수 있다. 그래서 스토리에서 사서를 힘으로 제압 가능한 존재는 거의 나오지 않고 이처럼 속절없이 털어버리는 존재는 정말 드물다. 스카페이스랑 모로를 한 방에 박살내는 등 흉악한 면모를 보이며, 실제 플레이에서도 마지막 전투에서도 일정 시간 내에 못 죽이면 그대로 차단불가 회피불가 즉사기를 갈겨버리는 악랄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난이도가 하향된건 아니지만 2016년 11월 24일 새로 추가된 큐레어인 호프진저를 사용하면 낮은 확률로 [[홍진호|22,222,222]]의 트루뎀을 주어 쓰러트릴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패배라고는 할 수 없게 되었다. [[http://cafe.naver.com/qurare/1093439|카페 가입이 필요한 인증글]] 파괴된 큐라레의 복원방법을 알고 있는 인물이다. 참고로 셀라의 회상에서는 타인이 이 영감님을 대악당 노벨이라 부른 장면이 나온다. 2부 2장에선 자신을 마스코트라고 하는 셀라를 보고 놀라더니 셀라의 집안의 명예에 걸맞지 않는다며 아이돌을 추천한다. 거기에다 회의 중 쉬는 시간에 음료를 내온 나르키소스에게 메이드의 재능이 있다 하는데 사서들이 남자라 하자 놀란다. 하지만 잠시뒤 성별은 상관없다며(...) 밀어붙인다. 이후 도서관 전쟁 시즌 때 간만에 출연, 셀라의 요청을 받고 테러리스트의 습격을 받은 세라플라 도서관에 나타나 자신을 그저 지나가는 늙은이로 소개한 뒤,필살기인 우주평화의 TNT스트랏슈를 시전, 샤를로트의 최측근인 한신을 가볍게 발라버리는 위엄을 선보인다. 후속 시즌인 50시즌에도 고양이귀를 달고 강화되어 파블로프에게 세뇌당한 파프니르를 제압하기까지 한다. * [[하데스]] / [[코야스 타케히토]] '''혼돈의 추종자.''' 메인 스토리 13에서 바벨의 접근 코드 를 얻는데 실패한 스카페이스를 꾸짖으며 첫등장. 스토리 상 1부의 최종보스 중 한 명이다. 죽음, 그 후에는 오직 혼돈만이 있다고 믿고 있으며 모든 것은 태초의 혼돈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위험천만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작중에서는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하데스 뿐만 아니라 다수 존재하며 이들을 혼돈의 추종자라고 부른다. 그 외에는 로트바르트(이미 고인), 2부에선 닥터 쉬나벨, 블라드 체페슈 등이 등장.] 마법 도서관은 혼돈으로 회귀하는 것을 막는 상징이며 따라서 큐라레 도서관을 부숴버리려 한다. 본인 말로는 큐라레는 시작에 불과하다는 듯. 도서관 파괴 작전을 실행하기 위해 일곱 외경 중 하나인 버지니아 울프와 협력하고 있다. 하데스는 버지 니아 울프에게 바벨의 접근 코드를 주고, 버지니아 울프는 하데스에게 자신의 검은 개를 빌려주는 식. 14장에서는 스카페이스를 설득하러 마천루의 도시에 온 사서들 앞에 나타나 자신이 스카페이스에게 도서관을 습격하라 명령했다고 말하고는 도망친다. 델핀이 뒤를 쫓아와 공격하자, 자신은 사실 검은 개의 마담의 힘을 빌리고 있다며 델핀의 공격을 여유롭게 막아버린다. 다시 말해, 일부러 유인한 것. 그리고 뒤쫓아온 미우와 셀라까지 모두 로드바르트가 만든 영원히 빠져나올 수 없는 허수수렴차원에 가두어 버린다. 그후 스카페이스와 함께 도서관으로 향해 버지니아 울프를 도서관으로 데려온다. 로비에서 바벨의 접근 코드를 찾던 도중 허수수렴차원에서 탈출한 셀라를 발견하고는 화풀이 겸 접근 코드를 달라는 협박으로 반쯤 빈사 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그러던 도중 셀라의 어깨에 있는 바벨의 접근 코드를 발견하고 빈사 상태의 셀라를 버지니아에게 넘기고는 차원 폭탄으로 도서관을 파괴하기 시작한다. 델핀이 그를 막기 위해 모든 데이터를 소멸시켜버리는 불확실의 탄환으로 공격하지만, 검은 개에게 공격당하고 밀리게 된다. 그러던 중 델핀이 마지막으로 짜낸 힘으로 쏜 불확실의 탄환을 맞고는 사라지는가 싶더니, 검은 개에게 달려들어 검은 개에게 먹힘으로서 검은 개와 하나가 된다. 그후 외경의 힘을 손에 넣어 델핀을 죽기 직전까지 몰아넣지만, 이 소식을 듣고 달려온 장자에게 공격 받아 사망한다. 이후 오피스 큐라레 시즌에 재등장. Q인터네셔널의 이사로, 회장 님카규의 부재를 틈타 같은 이사인 버지니아와 협력해 대규모의 예산 감축과 정리해고를 실행하려 한다. 내세우고 있던 영업 1팀 마저 배신하고, 직원의 대부분을 해고하려 하는데 이때 밝혀지길 사실 Q인터네셔널을 팔아먹을 생각이였다. 또한 정체는 유명한 기업 사냥꾼. 하지만 마지막 이사였던 장자가 반대표를 던지고, 계획은 무산되어 버린다. 이후 님카규 회장까지 돌아오자, 의외로 순순히 패배를 인정하고 떠난다. 본인 말로는 아직 Q인터네셔널을 무너뜨릴 방법은 많으니 천천히 기대하고 있으라는 듯. * [[이반 페트로비치 파블로프|파블로프]] 시즌 25 파블로프의 습격에서 첫 등장. 중앙 도서관의 감옥에서 탈옥한 A급 위험 마도서이다. 현재 실비아와 케이론을 비롯한 중앙 도서관의 추적을 받고 있지만 수사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 듯 하다. 중앙 도서관에서 기를 쓰고 어떻게든 잡으려 하는데, 그 이유는 파블로프의 능력이 상당히 위험하기 때문. 파블로프의 능력은 '''조건반사''', 동물 귀를 장착한 인물에게 특정 키워드를 말하면 그 사람을 자신의 노예로 만들 수 있다. 이미 이 능력으로 수차례 차원 테러 등의 범죄를 저질러 왔다. 이번에는 아카데메이아의 사람들에게 동물 귀를 달아 놓아 큐라레에서 출동하게 된다. 그후 밝혀진 바에 의하면 파블로프는 사실 모로의 제자였다! 다만 모로는 오직 고양이 귀만 취급하는 반면 파블로프는 온갖 귀를 다 취급한다. 모로를 모로 공이라고 부르며 절대적으로 신봉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얼마 뒤 조건반사를 실행하기 위해 아카데메이아로 찾아오지만, 이미 동물 귀는 모로가 만든 중화제에 의해 중화된 후였다. 하지만 최초 감염자에게는 중화제가 통하지 않았으며, 파블로프는 최초 감염자인 티무르를 데리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사서들이 뒤쫓아 코앞까지 다가오자, 티무르에게 조건 반사를 실행시켜 자신의 노예로 만든다. 하지만, 고대 왕으로서의 기억을 되찾은 티무르는 파블로프의 통제를 벗어나 버리고, 결국 거대한 유한차원의 생성과 함께 폭주해 버리게 된다. 어찌어찌 티무르가 제압 당하자, 케이론에게 체포 당해 중앙 도서관으로 연행 당한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탈옥해 버렸다는 듯. 그후 해적 시즌에 재등장해 바르바롯사 해적단과 연합해 발레트의 보물을 노린다. 조건반사를 통해 보물을 손에 넣은 파블로프는 다시 그 불꽃을 꿈꿀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하지만, 바르바롯사 해적단이 패배하고 설상가상으로 조건 반사까지 중화되어 버리자 보물을 빼앗기고 다시 체포된다. 하지만 갑자기 다른 차원에서 강제적인 간섭이 들어와 파블로프를 데리고 어디론가 사라져버린다. 무슨 목적이 있는 것 같지만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파블로프를 돕는 조력자가 있는 것 같지만[* 케이론에 의하면 경비가 삼엄하기로 유명한 중앙의 감옥에서 탈옥한 것도 조력자의 도움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 역시 불명. 하지만 그 후 도서관 전쟁 시즌 때 조력자의 정체가 드러난다. 그 정체는 샤를로트. 아마 감옥에서 차원 간섭을 통해 꺼내준 것도 샤를로트로 추정된다. 하지만 샤를로트에게 감금당해 붙잡혀 있는 것과 협박을 받는 것으로 보아, 조력이라기 보다는 강제로 이용당하는 것에 가까운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이후 시즌에서 자기 자신에게 조건반사를 걸어 외형을 바꾸는 방법으로 샤를로트의 구속을 무력화시킨 후 샤를로트에게 조건반사를 걸어버리기까지 한다. 결국 패배하여 중앙 도서관으로 후송되지만, 파블로프를 호송하는 열차를 모로가 공격하여 '기회를 한번 더 주겠다'면서 파블로프를 풀어주었다. * 디젤 포드와 과거에 같이 살았다는 기술자. 포드의 기술이 느는데 많은 공헌을 한것으로 추측된다. 자신이 만든 발명품[* 아마도 디젤엔진이 아닐까 추측된다.]이 전쟁에 쓰이는 데 절망한듯. 어느순간 포드 앞에서 사라져 버렸고, 디젤을 하염없이 기다리던 포드는 에디슨이 스카웃해 가버린다. 이후 나디르샤와 같이 활동을 했으며, 나디르샤 공방전 시즌에서 적으로 등장했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장인물들마다 설명이 다르다.] 여러 마스터피스들을 남겼다는 천재. 현재로서는 존재가 언급만 되고 이벤트 스토리에서 디젤이 마스터 피스를 찾는 내용이 있다.포드에게 배달된 [[모나리자|리자]]가 최후의 마스터피스중 하나라고 하고 사투리를 쓰는 것이 특징이다. 강철소녀들와 사서들이 고전하던 골렘을 혼자서 처리하는 엄청난 전투력을 가졌지만 어딘가 불완전해서 금방 작동을 멈추었다. 비트루비우스도 그 마스터 피스중 하나라고 한다. 생사가 불분명했으나 사실 멀쩡하게 살아 있으며, 몽고메리가 티무르에게 구해다 준 의족의 출처가 이 사람이었다. 검은 피부에 아프로 머리 모양을 한 남성. 등장 초반에는 풀네임이 아닌 '레오'라는 이름으로 등장하여 정체가 애매했으나 이벤트 최후반에 몽고메리가 왜 마스터피스를 만들었냐고 물어보면서 본인인것으로 확정되었다. * 나디르 샤 2017년 3월 이벤트 스토리 메인 악역. 왕의 전쟁이나[* 1차에선 직접 나오진 않았지만 죽었다고 알려졌다가 갑자기 나타난 칼리굴라가 이 사람, 아니 마도서랑 마찬가지로 사서들을 차원의 무녀라고 부르고, 강철대륙 이벤트 스토리 에필로그에서 누구를 살려볼지 티거에게 의견을 물어보는 것으로 보아 이 사람이 칼리굴라를 살려서 써먹었을 확률이 높다. 2차에서는 아예 직접 등장하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강철 전쟁의 배후에 이놈이 있었다. 갑옷을 잘 챙겨입은 남캐. 지략 보다는 무력을 쓸것 같은 외모지만 여러가지 음모를 꾸미거나 죽은 칼리굴라를 되살려 써먹는 등 전투력 보다는 지력이 돋보인다. 실제로 왕의 전쟁과 강철 전쟁 당시 전쟁을 벌인 자들을 속이거나 선동한 뒤 자신이 원하는 결과만 쏙 빼먹고 죽였다. 다만 치로나 티거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일단 동료는 생각해 주기는 하는 것 같지만 아직은 알 수 없다. 전쟁 전쟁 하는 걸로 보면 딱히 무슨 목적성이 보인다기보다는 그냥 호전광으로 보인다. 티거와 치로를 부하로 두고 있고, 디젤과 협력했으나, 사실 디젤 또한 이용당하기만 했다. 그리고 이 사람도 도서관의 과거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나디르 샤 공방전 이벤트에서 주역으로 등장했다. 에리스의 말에 따르면 한번 데이터가 없어진 마도서는 존재 자체가 소멸해버리지만 나디르 샤의 경우, 다른 시기에 여러번 소멸된 기록이 있다. 스토리 후반에 사서들에게 소멸당하지만 먼 훗날 다시 부활할 것이라고 한다. 누군가에게 다시 살아나는 저주를 받은 듯 하다. 이벤트 스토리에서만 등장하는 빌런이지만 메인스토리에서도 햄릿이 '잠든 여왕의 저주를 받은 그 남자'라며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 비헬드 베니의 형이자 찰나의 힐트린 가문의 장자. 베니와 똑같이 둥근 귀를 하고 있다. 중앙도서관 카운슬 직속 감찰과의 일원으로, 사서들을 상대로 감찰 활동을 하고 있다. 당연하지만 엄청난 권력을 쥘 수 있는 자리. 왠만한 사서들이 감찰과에 공격을 한다면 그것만으로 반역죄가 성립될 정도라고 한다. 대귀족정도는 되어야 무마할 수 있는듯. 도서관 전쟁 시즌 스토리에서 베니를 죽인다고 말하긴 했지만, 베니가 절연당할 때 오히려 도와줄 정도였으며 베니에게 다시 가문에 들어오라고 말 할 정도라는 것을 보면 동생을 상당히 아끼는 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엄청난 실력자로, 수습 사서라곤 하나 택티컬 익스퍼트인 로엘을 발라버릴 정도. 물론 감찰과 자체가 사서를 제압하기 위한 부서기 때문에 대사서전에서 우세한 점도 있다. 샤를로트가 세라플라 도서관을 습격해 도서관을 통째로 안티-데이터 차원에 가둬버리자, 제일 먼저 달려가 베니를 구출한다. 그후 안티-데이터 차원 생성기를 발견해 부숴버린다. 샤를로트를 추적하기 위해 중앙 도서관으로 돌아간다. * 샤를로트 중앙 도서관에서 지정한 특급 범죄자. 특이하게도 '''전직 사서'''이다. 상당한 규모로 추정되는 테러 조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도서관에 테러를 가해 그곳에 있는 강력한 마도서들을 탈취하고 있다. 이미 그렇게 당한 도서관이 한 둘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는 세라플라 도서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리바이어선 마도서를 노리고, 사서들의 힘을 무력화 시키는 안티-데이터 차원을 이용해 도서관을 습격한다. 하지만 사서들이 도움을 요청해 달려온 큐라레의 다른 마도서들의 협공에 모두 제압 당하자, 결국 리바이어선을 폭주시킨 후 도주한다. 그 후 마지막에 지하감옥으로 보이는 곳에 나타나 그곳에 있는 파블로프(!!)에게 말을 건다. 아마 파블로프를 강제 차원간섭을 통해 중앙의 감옥에서 빼낸 것도 샤를로트인 것으로 보인다. 그후 파블로프를 협박하며 이제 반성할 마음이 들었냐며 자신의 은혜를 갚으라고 한다. 파블로프가 끝까지 침묵을 지키자, 결국 파블로프를 그대로 버려둔 채 나가버린다. 무슨 목적을 가졌는지는 불명이지만, 이미 수차례의 사건들의 배후로 지목된 만큼 굉장히 위험한 것만은 확실하다. 큐라레 프렌즈 이벤트 스토리에서 재등장 했다....만 파블로프의 조건 반사에 당해 토끼귀를 달고 나타난다. * 민트 에리스가 큐라레의 사서가 되기 전 했던 외경 연구를 이어받은 사서. 외경의 사원에 있던걸 세 사서들이 구해냈다. 봉인상태의 버지니아 울프를 찾은 것이 민트였으나, 휠다에 의해 버지니아 울프가 봉인이 풀린 것으로 보인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상황에서 휠다 서기장-!!! 날 속였어어어어!! 하고 외친다던가, 류드를 보고 쓸모 없는 꼬맹이라 하는 생각이 읽히기도 한 것으로 보아 성격은 까칠한 편인듯. * 닥터 쉬나벨 이름처럼 역병 의사 가면을 쓴 존재로, 하데스처럼 혼돈의 추종자. 휠다를 도와주는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